대림바스는 욕실 토탈 플래닝&케어 서비스 ‘바스플랜(BATH PLAN)’의 전시대리점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바스플랜은 대림바스의 욕실 전문가가 가족 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과 욕실 사용패턴을 분석해 최적의 욕실 공간을 제안하는 서비스다.
고급형부터 보급형까지 총 9가지의 욕실 인테리어 스타일 제안에서부터 견적, 시공, 유지, 관리에 이르는 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2010년 12월 론칭 이후 대림바스 직영 쇼룸 ‘더 바스(THE BATH)’를 통해 전시 및 상담 서비스를 진행해온 바스플랜은 이번에 전시대리점은 1호 논현점과 부천 중동에 위치한 2호 인천점을 오픈했다.
대림바스는 이를 기반으로 바스플랜 대리점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적 기반을 둔 대리점을 통해 방문설계 및 A/S 등을 빠르게 지원하겠다는 전략이다.
대림바스 마정민 과장은 “최근 욕실 인테리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안목이 높아짐에 따라 신뢰도 높은 브랜드사의 대리점을 찾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대림바스는 전시 대리점을 확대해 재충전과 휴식은 물론 소비자의 개성까지 살린 공간 설계로 새로운 욕실 문화를 주도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