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전대, 선거인단 신청자수 ‘76만5719명’

입력 2012-01-15 11: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민주통합당은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1·15전당대회에 참여한 전체 당원·시민 선거인단 신청자 수가 76만5719명으로 최종적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전체 당원·시민 선거인단 중에서 51만3214명이 투표를 완료해 투표율은 67%다. 이 중에서 모바일투표에는 47만8385명이 참여(점유율 93.2%)했고, 현장투표(투표소투표)는 3만4829명이 참여했다.

모바일 투표율은 총 59만8124명의 선거인단 중에 47만8385명이 참여해 80%를 기록했고, 현장투표율은 총 16만7595명 중에 3만4829명이 참여해 20.8%를 기록했다.

오종식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번 투표율은 정당의 지도부 선출이나 대통령 후보자 선출과 비교해 역대 가장 많은 선거인단이 투표에 참여한 것”이라며 “이는 모바일투표 도입이 가장 큰 공이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전대에서 2만1000명인 대의원들의 현장투표와 전날 시민·당원 선거인단 투표 결과를 각각 30%와 70%씩 반영해 합산한 뒤 지도부를 선출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태풍 '콩레이' 열대폭풍으로 약화…한반도 비바람 몰고 왔다
  • 한국판 블프 '코리아 세일 페스타' 할인 시작…포터EV 500만 원 싸게 산다
  • 프리미어12 야구 대표팀, 오늘 쿠바와 평가전…중계 어디서?
  • 1인 가구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 '건강한 밥상' [십분청년백서]
  • 서울에는 김밥·구미에는 라면…주말 분식 축제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반도체 이익 40% 줄었지만… 메모리 선방ㆍHBM 희망 봤다
  • “금투세, 폐지 대신 공제 늘리자”…野 ‘절충 법안’ 속속 발의 [관심法]
  • 소녀상 모욕한 외국인 유튜버, 출국 정지 처분받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1.01 09:5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989,000
    • -2.27%
    • 이더리움
    • 3,528,000
    • -4.57%
    • 비트코인 캐시
    • 495,000
    • -3.04%
    • 리플
    • 714
    • -1.52%
    • 솔라나
    • 235,800
    • -3.24%
    • 에이다
    • 478
    • -3.43%
    • 이오스
    • 616
    • -3.75%
    • 트론
    • 236
    • +0%
    • 스텔라루멘
    • 130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71,950
    • +3.45%
    • 체인링크
    • 15,940
    • -7.22%
    • 샌드박스
    • 341
    • -4.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