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대표이사 고광현)의 메이크업브랜드 ‘루나’는 컴필레이션 에디션인 ‘루시드 메이크업’(LUCID Make-up)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메이크업아티스트 브랜드의 원조인 루나는 2006년 9월 출시이후 현재까지 총 22가지의 메이크업을 선보였는데, 론칭이후 가장 인기를 모았던 베스트 아이템 5개만으로 구성한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루나 컴필레이션 에디션 ‘루시드 메이크업’은 △오일과 스킨으로 구성된 2층 타입의 워터 샤워 베이스 △브러시 일체형으로 미백, 주름, 자외선 등 3중 기능성화장품인 더 위시 파운데이션 △자연스러운 헤어 라인과 눈썹 연출을 돕는 콩테와 아이브로우의 이스 라이너 △베스트 색조 5종을 하나로 묶은 더 위시 키트 △초미립자 파우더가 부드럽게 밀착되는 자외선 차단 팩트인 슬림 커버 팩트 등 5종으로 구성됐다.
루나 루시드 메이크업은 루나를 대표하는 올스타 셀렉션으로 가장 아름답게 어려지는 순간인 동안을 연출해 준다. 촉촉하고 매끈한 마무리의 텍스처와 고급스럽고 매혹적인 컬러가 루나 만의 메이크업을 완성시킨다. 13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론칭한 뒤 2월 말까지 2만세트 한정 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