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홈페이지
맨시티는 홈에서 0대1로 패했기 때문에 리버풀 원정 경기서 두 골이상 넣고 승리해야 결승 진출이 가능하다.
경기후 로베르토 만치니 맨시티 감독은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맨시티가 질만한 경기를 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운이 없었다. 지금은 힘든 시기지만, 자신감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자신을 믿고 계속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리버풀 원정에서 승리할 것을 다짐했다.
맨시티는 오는 26일 칼링컵 준결승 2차전 리버풀과 결승진출을 놓고 한 판 승부를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