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호, 울산行… K-리그로 돌아온다

입력 2012-01-03 16: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이근호가(27 감바오사카) 올 시즌부터 K-리그 울산 현대 유니폼을 입게 됐다.

일간스포츠는 축구 사정에 밝은 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이근호가 최근 울산으로의 이적을 확정지었다. 현재 이근호는 울산에 머물고 있다"고 3일 보도했다.

당초 이근호는 K-리그 컴백을 적극적으로 희망한 것으로 알려져 그의 국내 복귀설이 최근 솔솔 흘러나왔었다.

울산은 이근호 영입을 위해 연봉과 이적료 등 총 30억원 이상의 금액을 쓸것으로 보인다.

이근호는 당초 수원 삼성행이 유력했으나 비싼 이적료 탓에 수원이 막판에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근호는 최근 3시즌 동안 주빌로 이와타와 감바 오사카를 거치며 J-리그 105경기에 출장해 37골을 터뜨렸다. 울산은 조만간 이근호 영입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440,000
    • +0.09%
    • 이더리움
    • 3,442,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457,200
    • -0.37%
    • 리플
    • 791
    • -1.37%
    • 솔라나
    • 193,700
    • -1.68%
    • 에이다
    • 470
    • -1.47%
    • 이오스
    • 690
    • -1.15%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28
    • -2.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700
    • -1.97%
    • 체인링크
    • 14,850
    • -2.17%
    • 샌드박스
    • 371
    • -3.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