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데미 무어가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파격적인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30일 외신에 따르면 최근 크리스마스에 데미 무어 장녀 루머 윌리스(23)와 파티에 참석한 데미 무어(49)가 지나칠 정도의 야한춤을 춰 딸을 곤란하게 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들은 이어 "윌리스는 어머니의 의외의 모습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고 덧붙였다.
데미 무어 딸 루머 윌리스는 지난 11월 17일 애쉬튼 커쳐와 이혼 후 힘들어 하는 데미 무어를 위해 크리스마스 연휴를 어머니와 함께 보낸것으로 알려졌다. 파티에 있던 한 목격자는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데미 무어가 미친 듯 춤을 즐겼다. 이런 어머니의 모습에 윌리스는 큰 충격을 받은 것 같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