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30일 고영렬·정방언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41명에 대한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회사 측은 "회사의 장기 비전인 'F1 2기 전략'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전략기획 기능과 해양사업을 강화하는 데 인사의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다음은 인사 명단.
△부사장 고영렬 정방언
△전무 김상도 이상우 이재하 임태을 최수현
△상무 강승우 권오익 서재탁 손관원 신윤길 이진한 이영순 장상돈 정선영
△이사부장 강백구 김성근 김용수 김정찬 박오권 배한길 서동식 서만수 서종호 서흥원 신성호 안호균 우제혁 위준복 윤양준 윤재경 윤형수 이병곤 이병옥 이병학 이선택 이정호 이호태 정대명 정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