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미니홈피)
배두나는 지난 26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time to recover myself(스스로 회복하기 위한 시간) 아자 아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두나는 짧은 단발머리에 다소 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배두나는 1979년생으로 올해 32세이지만 동안 외모와 뽀얀 피부로 20대 못지 않아 보인다.
누리꾼들은 “영화 촬영이 힘들었나요?”, “얼굴 살이 너무 많이 빠져서 못 알아봤다”, “배두나는 나이를 거꾸로 먹는 것 같다”, “한국에서도 빨리 보고싶다”, “빨리 회복하세요”,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듯” 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배두나는 2012년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매트릭스’ 워쇼스키 형제 감독과 ‘향수’ 톰 티크베어 감독이 공동 연출하는 ‘클라우드 아틀라스’ 주인공에 캐스팅돼 휴 그랜트, 할리 베리, 짐 스터게스 등과 함께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