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은 두산건설 최고경영자(CEO)에 최종일 ㈜두산 지주부문 관리부문장을, 두산엔진 CEO에 김동철 ㈜두산 글로넷BG장을 내달 2일자로 각각 선임한다고 25일 밝혔다.
김기동 두산건설 CEO는 두산건설 부회장으로, 이성희 두산엔진 CEO는 두산엔진 부회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긴다.
두산그룹은 지난 23일 각 사별로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임원인사를 확정했다.
<선임>
◇두산건설
△최고경영자(CEO) 최종일
◇두산엔진
△최고경영자(CEO) 김동철
◇㈜두산
△지주부문 관리부문장 최형희 △글로넷 BG장 성낙양
◇㈜렉스콘
△대표이사 정민철
<승진>
◇㈜두산
△재무부문장 박완석
◇두산중공업
△재무관리부문장 장명호
◇두산인프라코어
△재무관리부문장 이호철
◇두산베어스
△최고재무책임자(CFO) 한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