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원플러스엔터테인먼트
배우 한가인이 하차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내년 초 방영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캐스팅된 한가인은 최근 하차설에 휩싸였다.
이에 한가인 소속사 제이원플러스는 21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하차설을 일축했다.
소속사는 "어디서 그런 얘기들이 흘러 나와서 기사화까지 됐는지 좀 황당하지만 괜찮다. 아마 드라마가 대박 나려고 관심이 뜨거워서들 그런가 보다"라며 "저희는 촬영 준비 잘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해를 품은 달'은 세자빈으로 간택됐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무녀로 살아가게 되는 여인 연우와 조선의 가상 왕 훤의 애틋한 사랑을 그린 궁중 로맨스 사극이다. '성균관 스캔들' 원작자 정은궐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브라운관으로 옮겨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