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의 개인 맞춤형 공부방 웅진홈스쿨은 12월 한 달 동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기주도학습 교실’ 무료 공개수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웅진홈스쿨 자기주도학습 교실은 자신을 탐구해보고 꿈을 이룬 나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려보면서 최종적으로는 겨울방학 계획을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학교나 학원에서는 해보지 못했던 마인드맵 그려보기, 꿈을 이룬 미래의 내 모습 그려보기, 공부할 때 자랑스러운 나에 대해 정리해보기 등의 활동을 통해 나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자기주도학습 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의 학부모에게는 무료로 자기주도학습 간담회를 실시한다.
자기주도학습 간담회에서는 자기주도학습 전문 강사가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형성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아이의 평소 학습 습관 등에 대해서도 상담 해준다.
웅진홈스쿨에서는 자기주도학습 교실과 함께 12월 한 달 동안 예비초등교실도 운영한다.
웅진홈스쿨 예비초등교실은 현재 7살 예비 초등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 강좌로, 취학 전 준비해야 할 내용들을 일러준다.
특히 입학을 약 3개월 앞둔 시점에서 입학 100일 전과 입학 30일 전에 아이와 학부모가 어떤 활동을 하면서 입학을 준비하면 좋을지 등을 제시해준다.
웅진홈스쿨 관계자는 “웅진홈스쿨은 기존의 학습지, 학원의 장점이 결합된 공부방 형태로 전문 교사의 1대 1 맞춤 관리를 받을 수 있고 학생들이 함께 공부하며 토론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수업이 가능하다”며 “전문교사의 집중적인 관리를 받으면서도 비용이 저렴하다는 것이 장점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