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사망 소식에 급등세를 보였던 생필품주가 하루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농심은 20일 오전 9시 6분 현재 전일대비 1만2000원(4.84%) 내린 23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뚜기 전일대비 1000원(0.70%) 하락한 14만2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부탄가스 제조업체인 대륙제관도 2.28%하락하고 있다. 태양산업이 0.39%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전일보다 상승탄력은 다소 둔화된 모습이다.
은성민 메리츠종금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전일 방산 관련주와 일부 식음료 주가 급등세를 보였지만 이는 단기적인 전망에 기인한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수혜주를 꼽기가 어렵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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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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