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샤워메이트 세트
애경은 이번 선물세트를 1만~4만원대까지 종합세트, 샴푸세트, 치약세트, 바디세트 등 다양한 제품군을 구성했다.
특히 생활용품 중에서도 헤어케어, 바디용품 등 뷰티관련 제품을 선호하는 추세를 반영해 지난해 보다 관련제품을 풍성하게 구성했다.
대표적 선물세트로 애경은 세계적인 건축가‘안토니오 가우디’의 건축물 양식을 패키지 디자인에 활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한 샴푸세트(3만9000원)를 꼽았다.
또 특별한 포장이 필요없는 친환경 종합선물세트‘복 시리즈’를 추천했다. 복 1호(1만8000원)의 경우케라시스 살롱케어 뉴트리티브 앰풀 샴푸(180g) 2개, 샤워메이트 후레쉬 올리브&그린티 바디워시(180g) 1개, 청은차 진 치약(90g) 4개, 청은차 징코 치약(90g) 2개, 밀크&허니 비누(80g) 4개 등으로 구성됐다.
그 밖에도 애경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인 루나, 헤어엔, 포인트, 에이솔루션 등으로 구성된 1만~10만원대의 화장품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애경 관계자는“이번 설날 선물세트는 실속뿐 아니라 고급스러움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