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골프, 애플리케이션 ‘버디’로 실시간 중계방송 무료 시청

입력 2011-12-16 10: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골프전문채널 J골프(대표이사 김동섭·www.jgolfi.com)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골프 전문 애플리케이션 ‘버디’가 골퍼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J골프는 지난달 21일부터 전격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한 통합 골프 앱 ‘버디’가 3주만에 5만회 다운로드를 돌파한 것.‘버디’는 안드로이드 마켓의 인기 무료 앱 부문(스포츠 카테고리)에서도 현재까지 3주 연속 1위(사진)를 달리고 있다.

J골프 마케팅팀 고형석 팀장은 “하루 평균 2300회 이상 다운로드 받고 있다. 이런 상태라면 ‘버디’ 앱은 올해 내로 무난히 10만회 다운로드를 넘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포츠부문 앱으로는 최단시간 내에 달성하는 기록을 세우게 될 것”이라면서 “이는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과 컨텐츠를 J골프가 다른 스포츠 앱들에 비해 차별화는 물론 안정적으로 서비스하고 있음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향후 ‘버디’ 앱 내에서 이용자들간에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능과 기업들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J골프가 개발한 통합 골프 앱 ‘버디’는 갤럭시S Ⅱ 등 스마트폰만 가지고 있으면 누구나 스마트폰 바탕화면에 있는 ‘마켓’을 실행한 뒤, 검색어 ‘버디’를 입력하면 나타나는 아이콘 ‘J골프 버디’를 설치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통합 골프 앱 ‘버디’는?

‘버디’는 골프와 관련된 10여가지 애플리케이션을 한데 모은 모바일 골프 포털. 무엇보다도 유료시청채널인 J골프 중계방송을 스마트폰으로는 HD급 무료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는 장점이다. 실시간으로 국내외 골프 뉴스속보와 전세계 투어별 스코어도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 레슨’은 유명 프로골퍼들의 동영상 레슨 100여 편을 VOD로 볼 수 있다. 여기에 국내 300여 개 골프코스 전 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건 물론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를 통해 홀까지의 거리 자동 측정, 공략법, 홀 경사도 등이 나와있는 ‘야디지 북’ 애플리케이션도 탑재돼 있다.

또 최고 권위의 골프잡지 ‘월간 골프다이제스트’가 스마트폰으로 매달 자동 업데이트 된다. 골프장 부킹 검색에서 예약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부킹 마스터’ 애플리케이션도 장착됐다. 이 밖에도 골프장 날씨와 골프장 주변 맛집, 스킨스 게임 등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골프를 한층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됐다. 02-778-7954.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농협은행'·'거지가 되'…Z세대의 말하기 문화?①[Z탐사대]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나들이 가기 딱 좋네”…서울시민이 꼽은 여가활동 장소 1위는?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오늘부터 독감 예방접종 시작…어린이·임신부·어르신 순차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50,000
    • +0.4%
    • 이더리움
    • 3,429,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458,500
    • +1.75%
    • 리플
    • 804
    • +2.94%
    • 솔라나
    • 197,000
    • +0.1%
    • 에이다
    • 477
    • +1.27%
    • 이오스
    • 698
    • +1.45%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31
    • +2.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850
    • +1.7%
    • 체인링크
    • 15,200
    • -0.72%
    • 샌드박스
    • 381
    • +5.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