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때려 숨지게 한 무정한 엄마

입력 2011-12-13 10: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비행을 저지른 아들을 훈계하다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40대 어머니 등이 경찰에 붙잡혔다.

CBS에 따르면 대구 달서경찰서는 살인 등의 혐의로 서모(40ㆍ여) 씨와 서 씨의 내연남 이모(52)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씨는 12일 오전 9시 30분쯤 대구 달서구 상인동 집에서 아들 김모(13) 군이 평소 다른 학생들의 돈을 빼앗고 물건을 훔치는 등 행실이 좋지 않다며 야구방망이 등으로 수 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미국에선 266억 당첨됐다는데"…우리나라 로또로 '인생역전'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혁신기업, 출발부터 규제 '핸디캡'...법·제도·정치 '첩첩산중' [규제 버퍼링에 울상짓는 혁신기업①]
  • 상암 잔디는 괜찮나요?…아이유 콘서트 그 후 [해시태그]
  • 노다지 시장 찾아라…인도네시아 가는 K-제약·바이오
  • '허리띠 졸라매기' 게임사들…인력감축·서비스 종료 속도낸다
  • 비트코인, 뉴욕 증시 랠리에 호조…6만4000달러 터치 [Bit코인]
  • 체험존·굿즈 등 즐길 거리 다양…"'골때녀' 팝업 통해 풋살 관심 늘었어요"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9.25 13: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542,000
    • +1.46%
    • 이더리움
    • 3,502,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466,500
    • +3.09%
    • 리플
    • 787
    • +0.64%
    • 솔라나
    • 201,400
    • +3.07%
    • 에이다
    • 515
    • +6.19%
    • 이오스
    • 701
    • +1.45%
    • 트론
    • 201
    • -1.47%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400
    • +3.69%
    • 체인링크
    • 16,230
    • +7.63%
    • 샌드박스
    • 376
    • +2.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