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하누의 고기백화점 AZ쇼핑은 판교점에서 오는 17~18일 양일간‘2011 소 한마리 대 축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소 한마리의 모든 부위를 눈으로 확인하고 직접 맛 볼 수 있는 다채로운 시식행사와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 및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축제의 메인 이벤트인 소 한마리 부위별 진열행사와 함께 구이류는 2980원, 정육류는 1980원으로 판매하는 파격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다채로운 웰빙 재료들로 만들어진 사골곰탕과 신선한 육회의 전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AZ쇼핑 판교매장 야외 행사장에서는 24시간 우려낸 진한 사골 무료 시식행사가 진행된다. 시식행사에 참여한 방문 고객 중 선착순 500명씩 양일간 1000명에게 현금 1000원을 주는 특별 이벤트도 열린다.
이와 함께 한우, 돼지, 닭, 오리, 양 등 전 품목을 천원에 구입할 수 있는 천원 경매 이벤트와 다하누 불고기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불고기 양념장을 무료로 제공하는 증정행사도 진행된다.
또 다하누의 인기 가공품인 곰탕과 육포의 3+1, 고로케 1+1 이벤트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떡갈비 시식행사가 진행되며 투호, 윷, 제기, 고리던지기 등의 민속놀이 체험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30여종의 잡곡으로 만들어진 대형 ‘잡곡탑 트리’의 사진이나 트리에서 찍은 사진 등을 현장에서 블로그나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 게시하고 현장 직원에게 보여주면 다하누 육포 1봉지를 무료로 증정하는 판촉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최계경 다하누 대표는 “소 한마리의 모든 부위를 진열하여 소비자들이 직접 보고 맛보며 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동시에 그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이번 축제를 기획하게 됐다”며 “온 가족이 함께 방문해 파격 할인 이벤트와 시식회,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함께 즐기는 알찬 주말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