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사장 김영과)은 영등포구 신길동 일대의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6가구에 연탄 1400장을 전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임직원 약 20명가량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연탄나눔운동과 함께 진행했으며, 이 단체를 통해 겨울철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 1만장을 기부했다.
증권금융은 ‘2011 연말 희망·사랑·행복 나눔’ 사회공헌행사를 실시해 11월 19일에는 독거노인을 위해 역삼재가노인복지센터에서 1000㎏의 김장김치를 담고 가구당 10㎏씩 총 100가구에 전달했고, 11월 29일에는 신길동에 위치한 청소녀 보호치료시설 마자렐로센터에서 김장 300포기를 담그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축제’를 후원하고 센터 원생들과 함께 자원봉사활동을 했다.
또한, 11월 30일에는 응암동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에서 3학년 어린이 40여명과 함께 사내 탁구동호회의 재능기부활동으로 어린이 탁구교실을 열어 탁구대 6대 및 탁구공, 탁구라켓 등 탁구용품을 기증하고 약 3시간가량 어린이들과 신나는 탁구교실을 가졌다.
한국증권금융은 지난 10월 ‘2011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것을 기념하고 연말을 불우이웃을 위해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준비해 11월 말부터 12월 말까지 여러 사회복지시설을 후원할 계획이다.
한국증권금융 김영과 사장은 “기업의 사회공활동을 통해 추운 겨울철에 외롭고 힘든 이웃을 위해 여러 가지 자원봉사활동과 후원활동으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