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시네마 3D TV 광고가 세계 브랜드 평가 회사인 밀워드 브라운 남아공 지사가 실시한 광고조사에서 현지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광고 1위에 올랐다.
브랜드 평가 회사인 밀워드 브라운(Millward Brown) 남아공 지사는 작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현지에서 방영된 2250여 편의 TV 광고를 조사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광고(Best Liked Ad's)가 LG전자의 시네마 3D TV 광고(LG 3D TV: More fun)였다고 6일 밝혔다.
선정된 광고는 셔터안경 방식 3D TV 보다 우수한 시네마 3D TV의 밝기를 익살스럽게 강조했다.
밀워드 브라운은 ‘재치 있고 기발한 발상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었을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뛰어난 홍보 효과를 거둬 LG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일조했다’고 평가했다.
이관섭 LG전자 HE마케팅전략팀장 상무는 “광고는 제품의 장점에 재미를 더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보다 창의적인 광고 메시지로 LG 시네마 3D TV의 우수성을 각인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