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2011-2012 잉글랜드 칼링컵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크리스털 팰리스의 8강전 경기가 1일(한국시간) 맨유 홈 구장인 올드트래포드에서 진행되고 있다.
경기전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이 "신예들에게 기회를 줄 것"이라고 말해 박지성의 출전이 불투명 했으나 박지성은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했다.
후반 20분 크리스탈 팰리스의 암브로스가 중거리 슛을 골로 연결시켜 앞서가기 시작했다.
반격에 나선 맨유는 후반 23분 마케다의 패너티킥으로 1골을 만회했다.
현재 양팀은 후반 현재 1대1스코어를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