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닉스 트레인 츄-츄로 공부 중인 유아.jpg:SIZE500]청담러닝은 렛미플라이(Let me fly)의 체험학습 전용 교구재 ‘파닉스 트레인 츄-츄(Phonics Train Choo-Choo)’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파닉스 트레인 츄-츄’는 유아 영어교육 프로그램인 렛미플라이를 개발한 청담러닝에서 만든 유아 영어 체험학습 전용 교구재로 알파벳 타일에 이중 자음과 모음 파닉스 조합을 추가한 자석타일 교구다.
렛미플라이는 ESL 교육기업 청담러닝에서 직접 개발한 만3~5세 대상의 유아 영어교육프로그램으로 한국영어교육학회로부터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공식인증 받아 국내 400여개 유아교육기관에서 채택되어 서비스되고 있다. 현재 일본 최대 출판유통기업인 준쿠도 서점과 중국 시안 교육그룹을 통해 수출하고 있다.
‘파닉스 트레인 츄-츄’는 자석이 붙은 알파벳 타일을 보드에 붙여가며 유아의 학습 능력에 따라 알파벳 학습, 단어 학습, 문장을 만들어 보는 문장 학습까지 파닉스와 함께 포괄적으로 연습해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 알파벳 대·소문자의 낱글자 타일 뿐만 아니라 별도의 이중 자·모음이 두 글자 타일로 구성되어 있고 청담러닝의 파닉스 교재를 그대로 반영한 단어 제시카드를 활용해 가정에서도 쉽고 효율적으로 파닉스 학습을 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렛미플라이의 교구재 시리즈는 한국영어교육학회에서 인증받은 청담러닝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지난 1일 출시된 영어단어 낚시 보드게임 ‘영어단어 듬뿍(Word Fishing)’을 비롯해 유아의 동작을 감지해 영어 문장과 노래 등을 반복 재생할 수 있는 세이센서도 출시될 예정이다.
청담러닝 유아사업 총괄 전민상 이사는 “이번 파닉스 트레인 츄-츄를 비롯한 렛미플라이의 교구재 시리즈는 학습과 체험이 융합된 청담 렛미플라이 프로그램의 목적을 잘 반영한 제품”이라며 “교육기관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손쉽게 영어 학습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자녀의 영어에 대한 흥미 유발과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