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니소스 리노골프(대표 이철호) ‘블랙맘바 드라이버’는 국내 100명의 프로골퍼들을 통해 6개월간 시타테스트를 거쳐 탄생한 2012년 신모델 제품이다. 이 제품은 견고성을 높여 반발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SP700 단조 BETA TITANIUM 2.6mm의 초박형 페이스를 적용시켰다. 또 페이스 중앙과 비교해 볼 때 VFT(페이스 두께 가변가공기법) 기술로 상대적으로 힐과 토우의 두께를 얇게 제작해 미스샷을 줄이고 직진성을 향상시켰다. 임팩트 시 볼의 초속도 증가시켰으며 저중심, 심중심으로 설계돼 저스핀, 고탄도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에 따라 최대한의 비거리 상승 효과를 기대할 뿐 아니라 2피스로 제작된 헤드를 통해 뛰어난 타구감을 느낄 수 있게 됐다. 1991년 설립된 디오니소스 리노골프는 차별화된 마케팅전략과 품질 혁신에 매진해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골프용품 제조 모범 중소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