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우은미가 동갑내기 선배인 아이유에게 부러움을 표현했다.
우은미는 지난 28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드디어 내일 아이유 선배님의 앨범이 두둥. 저도 수많은 팬분들 중 한명이랍니다! 회사에서 아이유선배님 영상 그만 보라고 하실 정도로. 동갑인데 왜 이렇게 다른 걸까요. 목소리 감정 최고! 벌써부터 기대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아이유의 사진을 올린 우은미는 아이유의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열렬한 팬임을 고백했다.
우은미가 아이유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내자 이를 접한 팬들은 "난 우은미 팬이지만 아이유도 너무 좋아요", "아이유와 우은미 둘다 귀여운 부분이 닮았다고 생각했더니 동갑이구나", "우은미양도 아이유처럼 유명해질 수 있어요. 화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