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룬 커뮤니케이션
셰인은 스페셜 디지털싱글 '라스트 크리스마스(Last Christmas)'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하며 가요계에 본격적으로 발을 내디뎠다.
'라스트 크리스마스'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매년 겨울 수많은 리메이크 버전이 발표되고 있는 곡으로 올 겨울에는 셰인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재탄생했다.
셰인은 '위탄' 출연 당시 감미로운 목소리와 미소년 외모로 '어린왕자'라는 별명을 얻었던만큼 이후 행보에 큰 기대가 쏠린 바 있다.
이번 싱글은 특유의 달콤한 보이스 컬러에 한층 안정된 가창력이 돋보여 휴식기간 중 그가 쏟아부은 노력의 흔적이 엿보인다.
아울러 셰인의 사랑스러운 옆모습이 담긴 앨범 자켓은 화사한 겨울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어 그를 기다렸던 여성팬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셰인은 스페셜 디지털싱글 '라스트 크리스마스'에 이어 첫 번째 미니앨범을 오는 12월 8일 정식 발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