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김 중효 상무(右)가 글로벌경영위원회 양 승택 위원장(左)으로부터 상패를 수상하고 있다.
최첨단 설비와 엄격한 GMP규정 준수, 표준화된 품질경영 시스템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우위를 확보하는 등 대내외적 경쟁력 제고와 산업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중효 일동제약 상무는 “지속적인 품질경영 활동을 통해 양질의 의약품을 생산·공급함은 물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해 해외 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경영위원회가 주최하고 일본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글로벌 경영대상은 글로벌 경영 활동을 통해 산업계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기관을 발굴해 그 우수성을 인증하는 시상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