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동영상] FTA본회의 처리 영상 공개

입력 2011-11-2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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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온라인에서는 어떤 영상이 화제일까?

함께 만드는 동영상 뉴스 Tagstory 핫이슈 영상을 통해 11월 넨째주(11월18일~11월24일) 이슈를 알아본다.

1위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이 처리된 22일 국회 본회의 당시 영상이다. 박희태 국회의장이 22일 오후 국회 질서유지권을 발동한 가운데 한나라당 의원들이 의원총회 직후 본회의장을 기습 점거했다. 박희태 국회의장으로부터 사회권을 위임받은 정의화 국회부의장은 당초 오후 4시 본회의를 개회하려 했으나 민주노동당 김선동 의원의 최루탄 투척으로 4시24분에 회의를 개회했다. 이날 본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며 여야 의원들은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다. 그러나 정 부의장이 FTA 비준안을 직권상정 한 뒤, 재석의원 170명 중 찬성 151명 찬성, 반대 7명, 기권 12명으로 가결 시켰다.

2위는 그룹 DJ DOC 김창렬 이하늘을 고소한 전 멤버 박정환의 인터뷰 영상이다. 박정환은 22일 서울 영등포 경찰서에 고소인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였다. 담담한 표정으로 경찰에 출석한 박정환은 “김창렬, 이하늘과는 이제 더 이상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넜다. 나는 법으로 호소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라며 “고소를 취하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진정성 있는 사과가 있다면 마음의 문을 열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용서할까도 생각했다”며 “이하늘이 공식 기자회견 자리에서 ‘눈꼽에 발등 찍힌 것 같다’는 표현에 실망을 느꼈다”고 고소를 취하할 뜻이 없음을 강조했다.

3위는 전 자유선진당 대변인 지상욱의 북파티에 참석한 배우 심은하의 영상이다. 심은하는 2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굿소사이어티 지상욱 북파티’에 참석했다. 심은하는 결혼 이후 현재 두 딸의 엄마로 내조에 전념하고 있으며 남편 지상욱이 서울시장 후보로 나설 때에도 투표날을 제외하고는 선거활동에 나서지 않는 등 공식적인 활동을 자제해왔다. 그런 만큼 이날 역시 취재진의 많은 질문을 받았는데 연예계 복귀에 대한 질문에 “내가 할 줄 아는 것은 연기 밖에 없는데 지금은 아직 생각할 겨를이 없다”고 복귀에 대한 회의적인 의견을 내비쳤다.

4위는 최근 ‘2011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베스트송상을 수상한 가수 아이유의 영상이다. 이날 아이유는 수상을 위해 무대에 나서는 도중 꽈당하고 넘어지고 말았다. 이 영상은 일명 ‘아이유 꽈당’영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급속하게 퍼져나갔으며 시상식이 끝난 후 아이유는 자신의 팬카페에 "넘어진 건 퍼포먼스였어요. 아니 사실 너무 감동해서 주저앉은 거였어요. 아니면 상 받으러 가는 길이 너무 멀어서 중간에 잠깐 앉아서 쉰 거...아무렴 어떻습니까! 기분 좋은 날이에요 여러분!"이라며 '꽈당 사고'에 대해 귀엽게 해명했다.

이 밖에도 SK텔레콤이 예약가입을 시작하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삼성의 올해 4분기 최고 기대작 ‘갤럭시 노트’ 영상, 슈퍼스타K3 우승자 울랄라세션의 화보촬영 현장 영상, 선수로 복귀한 김승현의 인터뷰 영상 등이 핫이슈 영상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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