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내가 사라졌다'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세은이 3중 교통사고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촬영장에 복귀해 연기투혼을 펼쳤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세은은 지난 14일 KBS 2TV 드라마스페셜 '아내가 사라졌다' 촬영을 위해 차량으로 이동 중 3중 추돌사고를 당했다.
당시 사고에서 차량은 심하게 부서졌지만 다행히 이세은은 큰 부상은 입지 않았다. 이세은은 사고에도 불구, 촬영장으로 이동해 촬영을 마쳤다.
이세은 측 관계자는 25일 오후 스타뉴스에 "다행히 타박상 등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았다"라며 "건강에는 문제가 없으며 향후 활동에도 지장이 없을 전망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