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종합건설(주)는 강원도 정선 남면 문곡리 일대에 들어서는 ‘정선 문곡 수려안’ 아파트를 분양중이라고 24일 밝혔다.
12층 높이의 4개동 규모로 82.5㎡(25평형) 25가구, 105.6㎡(32평형) 182가구로 총 207가구가 공급된다. 3.3㎡당 분양가는 390만원부터이며, 실입주금이 3000만원대다.
민둥산과 단지 바로 옆으로 천이 흐르고 있어 자연경관이 뛰어나므로 별장형아파트나 세컨하우스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주변 반경 500m내에 남선초교와 문곡중교가 위치하고 있고 제천~태백간 38번 국도와 정선 주도로 59호선 국도의 교차점, 별어곡역이 바로 옆에 위치해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라는 평가다.
최근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로 높은 투자가치가 예상되며, 직접 거주나 시즌별로 몰려오는 관광객을 통한 임대수익 창출이 기대되는 임대수익형 아파트다.
시공사는 (주)서진종합건설이 맡았으며,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60% 중도금 융자, 잔금 30%다. (분양문의 033-591-9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