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고, 붙이고, 세우고…아이패드 변신 3종세트

입력 2011-11-24 15: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벨킨은 태블릿PC 하나로 스마트홈을 만들 수 있는 전용 액세서리군을 출시했다. 냉장고 문이나 벽면에 걸어 이용할 수 있다.
아이패드, 갤럭시탭 등 태블릿PC를 벽이나 냉장고에 거치해 손쉽게 스마트 홈을 구현할 수 있는 액세서리가 나왔다.

IT 주변기기 전문기업 한국벨킨은 태블릿 PC 사용자들을 위해 주방, 거실 등 가정에서 편리하고 스마트하게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액세서리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벨킨의 태블릿 PC 전용 스마트 홈 액세서리 콜렉션은 △태블릿 스탠드+스마트 스타일러스 △캐비닛 마운트 △월 마운트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마트 홈 액세서리는 실용성과 편리성을 고려한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과 뛰어난 안정감을 자랑하는 제품들로 주방, 거실, 침실 등 집안 어디에서나 자유롭게 태블릿 PC를 거치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우선 태블릿 스탠드+스마트 스타일러스는 태블릿 PC를 거치해 놓고 인터넷 서핑, 동영상 등을 감상할 수 있고 특히 손으로 직접 화면을 터치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도록 스타일러스 펜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

특히 주방에서 요리를 할 때 레시피나 요리 동영상을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으며 세척이 가능한 스마트 스타일러스가 포함되어 있어 요리 중 지저분해진 손으로 태블릿을 직접 만지지 않아도 된다.

캐비닛 마운트는 조리대, 테이블, 책상 등에 태블릿 PC를 손쉽게 거치해 사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다. 주방 등 복잡한 공간에서도 태블릿PC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다양한 크기의 태블릿 PC를 거치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벽걸이TV를 연상케 하는 월마운트는 냉장고, 벽면 등 평평한 곳에 태블릿PC를 걸어놓을 수 있게 도와주는 액세서리로 애플 아이패드2 전용 제품이다.

한국벨킨 김대원 지사장은 “최근 태블릿 PC 사용자가 증가하면서 직장인, 학생 뿐만 아니라 스마트 기기와 멀게 느껴졌던 주부들의 태블릿 PC 사용 또한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가정에서도 스마트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기 원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 상술인건 알지만…"OO데이 그냥 넘어가긴 아쉬워" [데이터클립]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백신 음모론’ 펼친 케네디 주니어, 보건부 장관 임명
  • 리스크 털어낸 리플…'美 증시ㆍ비트코인' 하락에도 나 홀로 상승
  • 예금자보호한도 23년 만에 1억으로 상향…금융권 파장은?
  • 韓 환율관찰 대상국 재지정…“국내 채권시장 최악의 시나리오, 환율 상향 고착화”
  • “증거 인멸 우려” 명태균·김영선 구속…검찰 수사 탄력
  • 프리미어12 한국 대표팀, 오늘 일본과 B조예선 3차전…중계 어디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5 15: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927,000
    • -2.35%
    • 이더리움
    • 4,350,000
    • -5.21%
    • 비트코인 캐시
    • 596,000
    • -5.47%
    • 리플
    • 1,158
    • +16.03%
    • 솔라나
    • 298,100
    • -4.73%
    • 에이다
    • 869
    • +3.08%
    • 이오스
    • 816
    • +2%
    • 트론
    • 254
    • -1.17%
    • 스텔라루멘
    • 191
    • +6.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200
    • -1.46%
    • 체인링크
    • 18,780
    • -4.33%
    • 샌드박스
    • 394
    • -5.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