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광저우 모터쇼서 차세대 GS250 공개

입력 2011-11-22 11:15

정백현 기자 jjeom2@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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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350·GS 450h 이후 잇는 차세대 GS 라인업 3번째 모델…내년 초 일본 출시

렉서스 브랜드는 28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광저우 국제 모터쇼에서 차세대 GS250을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차세대 GS 250은 기존에 공개된 차세대 GS350과 차세대 GS450h 이후의 차세대 GS 라인업의 3번째 모델이다.

차세대 GS 라인업은 렉서스 디자인의 방향성을 나타내는 스핀들 그릴과 더불어 새로워진 플랫폼 및 서스펜션 등을 기본 골격으로 하며 차세대 GS450h를 최상으로 하는 라인업의 스마트 사이징화를 도모했다.

차세대 GS250은 2.5리터 V6 엔진과 6단 오토매틱 트랜스미션을 조합해 파워와 핸들링, 가속 사운드 면에서 우수성을 갖추고 있다.

이번 모터쇼에서 렉서스는 차세대 GS250외에도 LS600hL, CT200h등을 출품하며, 차세대 GS250은 일본에서 2012년 초에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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