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미투데이
배우 전소민이 덕수궁 '단풍소녀'로 변신했다.
전소민은 22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겨울이 홀랑 다 벗겨 가는구나… 덕수궁 돌담길에서… 악착같던 단풍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감기 안 걸리게 조심하세요" "많이 시크해졌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전소민은 최근 새롭게 부활한 KBS 1TV '2011 TV문학관'의 첫 번째 작품 '광염 소나타'를 통해 첫 주연에 도전한다.
전소민의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전소민이 '광염 소나타'의 후반작업과 지방촬영으로 미뤄졌던 광고촬영의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전소민이 출연하는 '2011 TV문학관'의 첫번째 작품 '광염 소나타'는 다음달 8일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