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제니퍼 로페즈(42)가 18살 어린 연하남 댄서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외신은 11월 14일(현지시간) 제니퍼 로페즈가 친한 댄서 캐스퍼 스마트(24)와 호텔에서 나오는 모습이 카메라에 찍혔다고 보도했다.
가수와 댄서 사이로 처음 만난 제니퍼 로페즈-캐스퍼 스마트 두 사람은 그동안 공연을 함께 하면서 친구로 관계를 이어왔다고 전했다.
또 최근 제니퍼 로페즈와 캐스퍼 스마트 두 사람의 만남이 늘어났고 캐스퍼가 속한 댄서팀 JLo의 팀원들 앞에서도 다정한 모습을 숨기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2004년 마크 앤소니와 인연을 맺고 결혼 생활을 했지만 지난 7월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