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제인, '섹시 여전사' 파격 변신

입력 2011-11-14 16:30

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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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J엔터테인먼트

가수 레이디 제인의 파격적인 모습이 화제다.

래퍼 싸이먼 디의 여자친구이자 '홍대 여신'이라는 별칭으로 잘 알려진 레이디 제인은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확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레이디 제인은 또렷한 아이메이크업과 타이트한 의상, 도발적인 눈빛으로 여전사와 같은 느낌을 준다.

오는 16일 첫번째 미니앨범 '제인, 어나더 제인'을 발매하는 레이디 제인은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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