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은 ‘바른 교육 큰 사람 캠페인’이 2011년 대한민국 광고 대상 TV와 라디오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바른 교육 큰 사람 캠페인은 교육에 대한 바른 인식과 문화 확립을 위해 웅진씽크빅이 2003년부터 9년 동안 진행해 온 캠페인이다. 2009년까지 라디오를 통해 진행해오다 작년부터 TV로 영역을 확장했다.
TV부분 대상을 수상한 ‘바른 교육 큰 사람 수학편’에서는 “수학은 틀려야 한다. 그것도 용감하게 틀려야 한다. 세상의 모든 문제가 그렇게 틀리면서 배우기 때문이다”라는 ‘틀림’에 대한 재해석을 통해 인생의 소중한 가치를 환기 시키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웅진씽크빅 황숙영 마케팅전략팀장은 “교육에 대한 진정성을 담은 감성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대한민국의 바른 교육 가치 확립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 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바른 교육 큰 사람 캠페인은 2006년부터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지속적으로 수상을 해왔으며 제 16, 17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