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정보]5천만원 주식이 6달만에 2억으로 "껑충" 어떻게?

입력 2011-11-08 09:35 수정 2011-11-0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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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750만원의 현금을 주식투자로 챙겼다는 이민상씨! 그는 그 비결이 바로 제대로된 주식투자법 때문이었다고 이야기한다. 그에게 2011년 시장의 전망과 그의 인생역전 스토리를 들어보았다.

■'외국인매매흐름과 이탈리아에 초점을 맞춰라"

이민상씨는 8일 현물과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의 매매 흐름이 상이하게 나타날 경우 선물 외국인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전일 외국인은 선물과 현물시장에서 엇갈린 매매흐름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외국인은 현물시장에서 개장 초반부터 매수우위를 기록하며 결국 1300억원의 순매수로 마감한 반면 선물시장에서는 한 때 7000계약의 대규모 매도세를 기록하는 등 매도로 일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민상씨는"지난달 동시만기 이후 외국인의 현물·선물 매매 흐름은 거의 일치했다"며 "어제의 엇갈린 매매는 삼성전자로 대표되는 현물시장의 강세와 여전한 글로벌 리스크가 상충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해석했다.

이어 "어느 쪽이 정답이라고 판단하기는 힘든 시점이지만 선물시장에서 보여주었던 선행성을 감안하면 선물 외국인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평가했다.

그는 "중장기 추세를 나타내는 미결제약정 풋/콜 레이쇼의 하락 가능성도 예상되는 만큼 선물지수 250포인트 이상에서는 매도 대응이 바람직해 보인다"고 조언했다.

또한 그리스 문제가 일단락됐지만 시장의 관심이 이탈리아로 이동하고 있다며 당분간 정치적 이벤트로 인한 변동성 확대 국면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이민상씨는"이탈리아 현 집권당내의 반발로 예산안 표결이 부결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국채 금리가 급등했다"며 "결국 유럽문제는 앞으로도 떠안고 가야 될 리스크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중국 원자바오 총리가 주택가격 통제 방침을 다시 강조함에 따라 시장에서 기대하는 긴축완화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를 고려할 때 정치적 이벤트로 인한 변동성 확대국면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변동성 확대에 대비한 단기 매매전략이 유리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오늘의 관심주는 컴투스, 게임하이, 기업은행, 서울반도체, OCI머티리얼즈 입니다.

"또한 이제 여러분이 무엇보다 해야할 것은 리스크관리입니다. "

"장이 내려간다고 무조건 손절을 하는것이 아니라, 하루에 한종목씩 많이 떨어진 종목을 장시초가에 매수하여 장 끝나기전 매도하는 데이트레이딩 전략을 사용하며, 동시에 100만원정도의 돈으로 코덱스 레버리지 라드니 elw지수콜이든지 풋을 잡아 두가지 전략을 동시에 이용하되, 최대한 조심히 접근해야 한다. "

"그리고 이미 마이너스 폭이 심한 종목들을 보유시, 종목들이 올라올수록 조금씩 비중을 줄이면서, 이 두가지전략을 동시에 사용해야 한다."

■ 주식투자로 번 돈은 장가 밑천으로 쓸 예정

이민상씨는 “올해 초, 우연히 웹서핑을 하던 중 아이밸류 (iva.co.kr)를 알게 됐다”면서 “굳이 주식 대박을 기대하기 보다는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끼리 이런 저런 얘기도 나누고, 정보도 공유하는 것이 신기해 가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덧붙여 그는 “주식대박 주인공들이 남긴 글을 보면서 부러워하기도 하고 축하 덧글을 남기기도 했는데, 내가 대박의 꿈을 이뤄 이렇게 인터뷰까지 하게 될지는 몰랐다”면서 “반면 아이밸류 회원들 중에는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분들도 많은데, 조금 미안한 생각도 든다”고 겸손함을 보였다.

한편, 이민상씨는 2009년 1월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아이밸류 서비스를 이용한 주식 마니아이다. 그는 “7년여의 긴 시간 동안 매일 주식투자를 해왔지만, 가끔 30만원ㆍ50만원정도의 플러스로 만족해야 했던 박복함(?)은 가족들을 비롯해 친척ㆍ주변 사람들이 모두 알고 있다”며 “이번에 현대건설로 대박이 났다는 사실과 함께 아이밸류에 가입하면 꼭 행운이 찾아올 거란 말로 열심히 홍보하고 다녔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주식투자로 번 돈에 대한 사용계획과 관련해 그는 “장가 밑천으로 사용하기 위해 소중히 보관해 둘 생각이다”면서 “신붓감은 이제부터 열심히 찾아볼 예정”이라고 말하며 쑥스러운 듯 웃었다.

또한 그는 2011년 8월 장이 급락하였을때도 아이밸류에서는 손실을 만회하고 수익을 실현할수 있었다고 한다.

첫째,주식의 비중을 줄이고 현금화를 하여 기다렸다.

7월 말부터 장이 안 좋을것으로 예상, 주식비중을 줄이고, 현금화를 하여 장이 급락하기를 기다렸다. 그리고 장이 급락하였을때, 시초가에 급락이 많이 이뤄진 종목을 매수하여, +3%정도만 수익이 나도 파는 데이트레이딩 전략으로 급락장 기간에 매일 +5%에서 +8%정도의 수익을 챙겼다.

둘째, 코스피레버리지 elw 지수콜 이나 풋으로 수익을 창출하였다.

아이밸류에서는 장이 급락하였을때 100만원정도로만 코스피 레버리지 나 elw 지수콜이나 풋으로 매수, 매도를 반복하여 100만원으로 시작한 돈으로 약 1주일 동안 1억 조금 못 미치게 벌었다. 어짜피 100만원 잃을돈으로 생각하고 공격적으로 한거였으나, 100만원으로 이 폭락장에서 1억을 벌었다는게 나에게는 엄청난 위안이 되었고, 아이밸류에 대한 신뢰가 더욱 커질수 밖에 없었다.

한편, 민상씨에게 주식대박의 꿈을 안겨준 아이밸류(iva.co.kr)는 무료회원에게 매일 장 시작 전 종목추천과 빠른 공시와 뉴스, 종목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아이밸류서비스에 가입 시, 회원들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의 실시간 관리와 종목의 실시간 매수ㆍ매도 타이밍 SMS 제공, 1달에 18강으로 이루어지는 증권교육을 병행하여 회원님들이 왜 이 주식을 사야하고 팔아야 하는지 등을 냉철하게 볼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한다.

■ 정보분석력과 종목관리가 수익률을 좌지우지한다

이민상씨는 투자 성공의 비결에 대해 “전문가들의 뛰어난 정보분석력을 바탕으로 종목들을 매수한 후, 보유종목들을 단기ㆍ중기ㆍ장기 3가지 포트폴리오로 구성하여 큰 밑그림을 그리면서 종목들을 관리하였다”면서 “매수한 종목은 무조건 오를 것이라는 헛된 망상을 버리고 이 포트폴리오에 맞춰 종목의 리스크관리를 해서 많은 수익이 났다”고 말했다.

그는“아이밸류에는 우수한 애널리스트들이 대거 포진돼 있어 종목분석력과 정보력이 뛰어나다. 예를 들면 북핵관련뉴스, 삼성중공업 수주소식, 4대강 뉴스, 효성-하이닉스 호재뉴스, 원자력 관련 수주소식, 브라질고속철도소식, t-50관련소식 등을 언론사 공시보다도 2주 이상 빠르게 전하여 회원들에게 막대한 수익을 주었다”고 설명했다.

정보와 분석력도 중요하지만, 투자하는 기업에 대한 펀더멘탈 또한 굉장히 중요하다. 아이밸류는 여러분께 정확한 분석력과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장을 보고 종목을 분석하고 볼 수 있는 눈까지 제공한다.

“최근에도 아이밸류에서는 컴투스, 이루온, 태산엘시디, 케이비티, 네프로아이티, 케이디씨, 아이리버, LG디스플레이, 피에스텍, 아시아나항공, 이지바이오, 아이리버, 예스24, 엠게임, STS반도체, sk에너지, c&우방랜드, 국보, 삼성전자,신한지주, 모빌리언스, 대한생명, posco, cms, 미래에셋스팩1호, 액토즈소프트, 삼성전기, 누리텔레콤, 네패스, 루멘스, 케이디씨, STX, 광명전기, 케이엠더블유, 케이아이씨, 게임빌, 유니슨, 삼성카드, 우리기술, 온세텔레콤, 서희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현대차, 삼화콘덴서, 동양종금, 웅진에너지, 보성파워텍,대아티아이, 한국기술투자, 보락, 청담러닝, 영우통신, 하이닉스, KB금융, 외환은행, 현대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네프로아이티, 고려반도체, 옵티머스, 삼성전기, 삼성SDI, 우리기술, 신세계, NHN, 삼양옵틱스, 한솔csn, 삼성생명, 성문전자, 자티전자, 리콤, 성우하이텍, 이화공영, 고려반도체, 두산중공업, 이미지스, 현대차, 메리츠화재,다음, 한화케미칼, 효성, 한전기술, 디지탈아리아, 국보, 데코, c&우방랜드, 삼영홀딩스, oci, 조비, 두산, 현대중공업, 성호전자, 큐로홀딩스, 삼성테크윈, 한전KPS, CJ, 에스엠, lg이노텍, sdi, 현대모비스, 대우조선해양,대우부품, sk에너지, 디지텍시스템, 대우차판매,조비,대한항공,세원셀론텍,삼성물산,엘앤에프, 풍산, 한화, 네오위즈, 퍼스텍, 현대상선, 아시아나항공, 현대건설, 울트라건설, 다음, 포스코ict, 현대아이티, 젬백스, 서울반도체, 큐로컴, 하이닉스,퍼스텍,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남해화학, 신한, 씨모텍, lg화학, 셀트리온,용현bm, 알앤엘바이오, 만도, ct&t, 동양종금, LG화학, 금호산업, 아토, 차바이오앤, 동국S&C, 평산, 용현BM, 평산, 기업은행, 현대증권, 한국전력, 울트라건설, sk컴즈, 대한전선, LG화학,신한, 엔케이, 루멘스, stx조선해양, 동양강철, 우리금융 , 3노드디지탈, 케이디씨,케이피케미칼, 비츠로테크, 한솔lcd, cj인터넷, 에스폴리텍, 유니슨,엔케이바이오, 현대해상, 금호산업, 주성엔지니어링, 한국가스공사, 웅진케미칼, LG전자, LG, 우리이티아이, 성우하이텍,중국원양자원,대한해운, 케이디씨, 메가스터디, cj오쇼핑, 대한전선, gs건설,큐로컴, 인프라웨어, 다날, 홈캐스트,네오위즈게임즈,셀트리온,신성홀딩스,기륭전자,성융광전투자, 비티씨정보 , 우리금융, 성융광전투자, 미리넷, 삼성정밀화학, 케이피케미칼, kt,한화케미칼, stx팬오션,비티씨정보, 3s , 현대정보기술, 온미디어, 오미디어홀딩스 , 유진투자증권, 온세텔레콤,미래산업,코코,한전산업,현대해상,대우건설,에스에프에이, NHN, 동양물산,두산엔진,대한전선,대한해운,로엔,모나리자,에스엠,sk이노베이션,현대모비스,영우통신,만도,코오롱인더,현대위아,3S,성광벤드,두산인프라코어,두산엔진,일진디스플,일진머티리얼즈,덕산하이메탈,파트론, 파인디지털, 이녹스,하나마이크론,삼성정밀화학,삼성증권,세아베스틸,원익IPS,대덕전자,SK이노베이션,KODEX레버리지 등의 종목에서 수익을 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아이밸류에 가입하고 나서 가장 큰 고마움은 바로 주식을 사놓고, 편안하게 잘수 있다는 것입니다. 장이 떨어지건 말건 편안하게 잘 수 있다는것. 어찌보면 돈보다도 이게 가장 큰 행복일 것입니다. 큰 것을 바라기보다는 조그마한 것부터 차근히 준비한다면 저처럼 성공할수 있습니다 . "

"성공하고 싶으세요? 그럼 www.iva.co.kr 로 오세요"

<김지완실장의 "우량주방송" 필명 레드퀸 님의 2010년 실제 총 계좌 수익률>

<2011년 10월 ch1 증권방송 매매일지>

<2011년 10월 ch2 증권방송 매매일지>

<2011년 10월 ch3 증권방송 매매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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