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늦가을 골프 그림 자선 전시회’가 오는 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방배동 아트인 갤러리에서 열린다. 골프그림의 독보적인 김 화백은 골프도 수준급 실력을 갖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이종현 레저신문 국장과 화가 김영화씨가 2010년 1월부터 문화일보에 연재한 ‘그림이 있는 골프에세이’를 책으로 묶은 출판기념회도 함께 개최된다.
9일 오후 6시30분 열리는 출판기념회 및 갤러리 오픈행사에는 가수 강은철, 박학기, 조정현이 출연해 축하공연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