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31일 홍보대행사 3HW은 문준영이 다음 달 1일 방송되는 '포세이돈' 14회에서 일본 해상보안청 특수범죄팀의 차현승 대원 역으로 첫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차현승은 해상보안청 연수 중 갑작스럽게 사라진 한국 해경특공대 강은철 팀장(정윤호 분)의 행방을 알아내기 위해 한국을 방문해 해경 비밀수사팀인 '수사 9과'에 도움을 청하는 역할이다.
'포세이돈' 제작사인 에넥스 텔레콤은 "문준영은 열의 넘치는 모습으로 차현승 역을 100% 소화해내고 있다"면서 "문준영은 남은 방송 기간 임팩트 있는 역할로 극의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