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카나는 오는 28일부터 3일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리는‘2011 대한민국 인삼축제’에 참가해 홍삼치킨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양념치킨을 개발한 페리카나는 금산농협과 공동연구로 홍삼을 이용한 양념소스를 개발해 6년 근 홍삼절편을 고명으로 올린‘홍삼치킨’을 올해 7월 출시한 바 있다. 홍삼치킨 1마리당 사포닌 120mg이 함유돼 맛과 건강을 모두 즐길 수 있다.
‘2011 대한민국 인삼축제’는 인삼 직거래 장터, 인삼 홍보관, 인삼 체험관, 우수인삼 전시, 축하공연, 가요제 등의 행사가 준비돼 있으며 인삼튀김, 인삼빵, 인삼막걸리, 페리카나 홍삼치킨 등 다채로운 먹거리존도 운영된다.
양희권 페리카나 회장은 “이번 축제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위해 홍삼치킨 무료시식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페리카나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을 생각하는 제품들을 연구·개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