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강도 전통 도자기 선도기업 에릭스는 더욱 질 좋은 도자기를 생산하기 위해 최근 터널가마와 첨단 설비를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강하고 아름답다’는 원칙아래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한 것이다.
에릭스는 이를 기념해 오는 11월 5일 12시부터 전남 무안에 위치한 에릭스 공장에서 행사를 열 계획이다. 문의는 에릭스 마케팅사업부(전화 02-373-5000)로 하면 된다.
에릭스 도자기 관계자는 “이번 첨단 설비 도입과 공장증설로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글로벌 기업이 되고자 한다”며 “기념 행사도 마련해, 관계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에릭스는 업소용 맞춤 도자기 전문 생산업체로, 1998년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