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사장 성시철)는 투명경영을 바탕으로 협력업체와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고객만족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성시철 사장은 공항운영자로서는 최초로 항행안전장비를 개발해 해외공항에 수출하고 있으며(터키 등 12개국) 해외공항 운영사업에도 적극 진출해 베트남, 필리핀, 콜롬비아 등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등 글로벌 공항기업으로 성장시키고 있다.
성 사장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양극화 및 청년 실업난 해소를 위해 ‘윤리경영위원회’를 ‘사회책임위원회’로 확대해 윤리경영뿐 아니라 청년인턴 채용, 공항 입주업체와 생상협력 등 동반성장을 통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