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나_2.JPG:SIZE300]정상JLS는 긴장감 넘치게 영어 학습을 할 수 있는 최초의 영문법 정복 G러닝 게임 ‘아테나(Athena)’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아테나(Athena)는 영어단어와 숙어 중심의 기존 G러닝 게임과 달리 최초로 영문법을 공부할 수 있는 게임이다.
대결 영역을 선택한 후 괴물을 피해 지혜의 신 아테나가 내는 영어 문법 문제를 10초 안에 해결하면 된다. 움직이는 괴물을 피해야 하는 스릴감과 미션을 완료하지 못하면 시민을 구출할 수 없는 스토리 구성, 고대도시 아테나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배경화면이 게임의 재미를 높이는 강점이다.
고대 도시 아테네를 배경으로 수 천명의 아테네 시민의 목숨을 걸고 아테나와 두뇌 대결을 펼치는 내용으로, 주어진 시간 안에 영어 문장 구조를 파악해 맞는지 틀린지를 O, X로 판단하거나 문장의 빈칸을 채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베이직과 어드밴스드(Advanced) 영역으로 나눠져 있으며 각 영역에서는 문장의 기초, 시제, 조동사, 수동태와 같이 영어 문장을 구성하는 요소로 단계가 구분돼 있어 학습하고자 하는 영역에 맞춰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수능 시험에서 주어진 시간 안에 문제를 풀어야 하듯 짧은 시간 안에 영문법을 판단해야 승리할 수 있는 게임 조건은 영문법을 빠르게 익히고 판단하는 능력을 키워 수험생들은 물론 비즈니스 영어의 필요성이 높은 직장인에게도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상JLS 박상하 대표는 “이번 아테나는 G러닝 게임 최초로 영문법을 학습하는 게임”이라며 “주어진 시간에 영어 문장 구조를 빠르게 파악해야 하는 순발력과 재미있게 영어 구조를 공부하는 재미, 두 가지 효과를 한 번에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게임은 현재 정상JLS가 운영하는 G러닝 게임포털 배틀러닝(www.battlelearning.com)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