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소속사인 에이치엔터컴은 17일 이같이 전하고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다"고 밝혔다.
환희는 평소 어깨탈골로 4등급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소속사는 이어 "환희는 입소일이 자신이 프로듀싱한 아이돌 그룹 '마이 네임'의 방송 데뷔 날이어서 후배들을 끝까지 챙겨주지 못해 아쉬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1999년 남성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로 데뷔한 환희는 "지난 10여 년간 가수로 활동하며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성실히 복무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