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그룹에서 운영하는 캐슬렉스서울GC(대표이사 최세환·경기 하남)가 이산화탄소(Co2)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홈페이지 가입자에게 그린피를 할인해준다.
캐슬렉스서울은 10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CO2 줄이기의 일환으로 승용차 함께타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입장객 중 승용차 1대에 3인이상 함께 탑승할 경우에 골프문화센타 캐슬렉스 이성대의 주중, 주말 50% 할인권을 제공한다. 연습장 타석 및 사우나를 이용할 수 있는 쿠폰으로 타인에게 양도할 수 있다.
이성대는 메너드 드라이빙 레인지 및 체력단련장, 사우나, 퍼팅장, 어프러치와 벙커연습장, 마사지숍, 미용실, 골프용품숍, 골프의류숍, 바베큐가든, 사조식품관, 골프아카데미운영, 레스토랑을 갖춘 종합 레저시설이다.
또한 캐슬렉스서울은 오는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4개월 동안 홈페이지(www.castlex-seoul.com)에 신규로 가입한 모든 회원에게 그린피 1만원의 할인해주기로 했다. 사이버 회원에 가입하면 캐슬렉스의 모든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으며 향후 다채다양한 이벤트 운영시 참여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회원은 입장시 프론트 체크인을 통해 즉석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 입장 횟수에는 상관없이 기간내 항상 적용된다. 사조그룹은 캐슬렉스 서울, 제주, 칭따오 등 3개 골프장과 골프문화센터 이성대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