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유통가에서는 가을맞이 등산용품 할인판매가 봇물을 이룬다.
G마켓은 9일까지 아웃도어와 스포츠 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가을 스포츠 브랜드 대전’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충격 흡수 시스템으로 트레킹 워킹이나 러닝시 충격을 흡수해주는 ‘밀레 벨로시랩터 트레킹화’(11만9000원)가 인기다. ‘스마트폰 암밴드’(3500원)는 가볍고 고정력이 뛰어난 소재로 제작되어 신축성이 좋고 장시간 사용에도 무리가 없는 제품이다.
홈플러스는 26일까지 전국 125개 전 점포에서 ‘가을 등산대전’을 열고 마운티아, 투스카로라, 쿨핑, 레드페이스 등 인기 브랜드 신상품 및 다양한 등산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투스카로라 신상품으로 오리털 다운재킷, 2개의 점퍼가 하나로 구성된 투인원(two-in-one)재킷을 시중 동일 브랜드 제품보다 50% 이상 저렴한 6만9000원에 판매한다.
◇GS샵 세정의류 정기세일= GS샵 인터넷 쇼핑몰은 9일까지 세정의류 가을 정기세일을 실시한다. 인기의류브랜드인 인디안, 올리비아로렌, 앤섬 상품을 한자리에 모아 최고 92%까지 할인한다. 5만원이상 전 상품 무료배송, 신한카드 결제 시 5% 추가할인도 받을 수 있다. 또한 구매금액에 따라 올리비아로렌 벨트, 스카프 등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인디안 ‘차이나 버클 베이직 점퍼’는 14만5000원에서 80% 할인된 2만9000원, 올리비아로렌 ‘넥포인트 블라우스’는 1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마트 환절기 건강 보양식 상품 할인= 롯데마트는 12일까지 전점에서 한우사골, 추어탕, 감귤 등 환절기 건강 보양식 관련 상품을 최대 4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미꾸라지를 푹 고아 진하게 끓여내 담백하고 구수한 본 맛있는 추어탕(500g/1~2인분)을 3900원에, 가마솥 추어탕(500g/1~2인분)을 3000원에 판매한다.
환절기 감기 예방에 좋은 비타민 C가 많이 들어있는 과일 및 건강보조식품도 최대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제주도 하우스 감귤(1.5kg/1박스)을 8800원에 판매하며, 레모나 S산(1.5g*70포)을 1만원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