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임진년 흑룡띠해를 앞두고 JW중외제약이 서울 충무로에 위치한 인쇄소에서 새해 첫 달력을 살펴보고 있다. JW중외제약은 2012년도 달력 제작을 마치고 7일부터 전국 병의원, 약국을 비롯해 소비자들에게 배포하는 캘린더 마케팅에 들어갔다. 3단 형태의 벽걸이용으로 제작됐으며, 총 7만부가 배포될 예정이다.
JW중외제약은 2012년 대외 홍보용 달력을 제작해 7일부터 병의원, 약국 등에 배포한다고 6일 밝혔다.
제약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제작된 이 달력은 올 10월부터 표시되어 있어 달력을 받은 고객들이 즉시 사용할 수 있다.
달력 표지는 JW중외그룹 로고를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로 표현하고 이를 바라보는 다양한 인종의 어린이 모습을 이미지화했다.
또‘대한민국을 넘어 인류 건강의 빛이 되겠습니다’라는 메인카피를 통해 올해 초 새롭게 런칭한 JW중외그룹 New CI 컨셉인 ‘글로벌, 생명존중’을 표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3단 형태의 벽걸이용으로 제작된 달력은 총 7만부가 배포될 예정이다.
한편, 2012년 임진년은 60년만에 돌아오는 ‘흑룡띠해’로 공휴일 수는 올해보다 2일 많은 66일이다. 신정, 설날연휴 첫날, 추석 당일이 일요일과 겹치며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은 일요일과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