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정철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자원봉사 동기부여를 위한 업무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회복지 자원봉사자들의 동기부여 강화를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Cheer up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추진한 이래 첫 사례다.
JC정철은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470만명에 달하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소속 자원봉사자 및 기관 실무자들에게 자기계발 및 전문성을 육성해주고 자원봉사활동에 동기 부여를 하기 위해 JC정철에서 운영하는 정철어학원 및 정철사이버의 온·오프라인 강좌에 대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또 JC정철의 멤버십 기업과의 업무제휴를 지원하며 영문 홈페이지 운영 자문 등 상호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JC정철 정학영 대표는 “이번 MOU는 사회적으로 나눔과 봉사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자기계발의 동기부여 제공에 의의가 크다”며 “언어교육분야에서 자원봉사 동기부여 1호 기업으로 선정된 만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소속 자원봉사자들의 평생학습에 대한 기회 제공과 더 높은 전문성 함양을 위해 교육적으로 최대한 돕겠다”고 말했다.
JC정철은 지난달 27일 강원도 내 낙후 지역 아동센터 아이들을 대상으로 영어비전캠프를 진행한바 있으며 청주 맹아학교 및 여아 사회복지센터 ‘쉼터’ 장학금 지원, 저소득층 자녀들과 탈북 가정 자녀들에게 외국어 학습을 매년 무상으로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