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는 '딸의 운동회에 참석한 딸바보 차승원'이라는 제목과 함께 수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차승원은 딸 예니 양의 운동회에 참석해 딸과 함께 다정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다른 학무보들과 함께 경기에 임하는 모습이 담겨져 눈길을 끈다.
연예계 대표 '딸바보'로 유명한 차승원은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 촬영이 끝난 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9월은 아무 것도 못한다! 예니의 가을운동회 달리기에 참석해야 하니까. 무조건 1등 할 거다. 달리기 연습 들어가야지! 작년에 바빠서 못갔기 때문에 올해 나의 '최고의 목표'가 가을운동회다. 1등! 꼭 하고 말거야!"라는 글을 올리기도 한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운동장에서도 빛나는 모델포스", "차승원 진짜 멋진 아빠다", "예니 어깨에 힘들어갔겠다", "아빠가 너무 멋지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