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그린피 10월에도 할인 “쭉~~~~”

입력 2011-10-0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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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사이드CC
골프의 황금계절인 10월에도 수도권을 비롯한 명문 골프장들이 그린피 특별할인으로 고객 ‘모시기’에 나선다.

회원권이 없는 비회원 골퍼들이 대상이다. 오는 31일까지 1인당 1만원부터 그린피의 30%까지 깎아주는가 하면 가격을 한 가지로 통일한 경우도 있다. 골프장마다 요일별, 시간대별로 그린피가 차등 적용되고 인터넷 예약자나 여성골퍼들은 더 할인된 요금이 적용된다.

코리아CC(경기 용인)는 주중에 오전 6시 이전과 오후 3시 이후에는 13만9000원, 토요일 오후 3시 이후는 21만원, 일요일은 18만원에 라운드 할 수 있다. 자매 골프장인 골드CC(경기 용인)는 주중 오전 6시 이전과 오후 3시 이후는 13만원, 주말 오후 3시 이후 토요일은 20만원, 일요일은 17만원이다. 월요일은 15만9000원이며 여성들은 이보다 1만원이 더 싸다.

지산CC(경기 용인) 퍼블릭코스는 인터넷 예약자에 한해 오전 8시 이전에 입장하면 한팀이 30%를 할인해 준다.

블루원 용인CC(경기 용인)는 월요일 1부는 18만원에서 15만원으로, 주중 오전 7시30분 이전에는 18만원이 16만원이다.

몽베르CC(경기 포천)는 10일까지 오전 7시이전은 4만원, 오전 7시30분 이전은 2만원이 각각 할인된다. 노(NO)캐디제를 도입한 몽베르는 1박2일 숙소가 무료다.

삼성그룹계열의 안성베네스트GC(경기 안성)는 31일까지 주중 오전 7시 이전에 플레이하면 1인은 회원대우를 해준다.

서서울CC(경기 파주)는 주중에 라운드를 할 경우 오전 5시대는 16만원, 오전 6시대와 오후 3시 이후는 17만원이다. 야간에도 운영 중인 서서울은 주말 일요일과 공휴일에 오전 4시대눈 20만원, 오후 3시 이후는 18만5000원이다.

뉴서울CC(경기 광주)는 주중 월요일 오전 6~9시 사이는 16만원, 오전 11~14시는 17만원이며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6시대는 16만원이다.

중부CC(경기 광주)는 월요일 오전 6시대는 15만원, 7시 이후는 16만원이다. 야간에는 주중 14만원, 토요일 18만원, 일요일 17만원이다.

신안CC(경기 안성)는 주중 7시24분 이전은 2만원 내린 13만5000원이고, 신안의 자매 골프장인 그린힐(경기 안성)는 3만원 할인한 14만원이며 리베라CC(경기 용인)는 주중 오전 7시 이전에 입장하면 2만원 싸게 칠 수 있고, 월요일 ‘여성의 날’은 4만원 내린 14만원에 플레이가 가능하다.

뉴스프링빌CC(경기 이천)는 월요일 오전 7시30분 이전은 12만원, 이후는 13만원이다.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이전은 12만원, 7시30분 이전은 14만원, 이후는 17만원이다.

김포시사이드CC(경기 김포)는 월요일은 주중 오전 6~7시는 3만원, 8시대는 2만원 할인해주고 주중에는 오전 5시대는 4만원, 6시대와 오후 3시 이후는 3만원씩 깎아 준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오후 3시 넘어 티오프하면 그린피가 19만5000원이다.

오크힐스CC(강원 원주)는 주중 9시 이전에 티오프하면 그린피 11만원에 조식이 제공되며 낮 12시 이후는 12만9000원이다. 오는 8일은 18만원, 9일은 15만원이다.

센추리21CC(강원 원주)는 주중은 12먼5000원으로 요금을 낮췄고 일요일이나 공휴일은 오전 11시부터 17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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