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의 대표 학습프로그램 눈높이국어가 한글날을 맞아 10월 한 달간 ‘한글사랑·독도사랑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9일 한글 창제 565돌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우리 한글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이벤트는 눈높이사이트(www.noonnoppi.com)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글관련 퀴즈를 풀면서 자연스럽게 한글에 대해 학습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565명에게 전자사전, MP3플레이어,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 행사 기간 중 눈높이국어 학습을 신청하는 회원 1인당 1000원을 적립해 독도와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반크(VANK) 활동 후원금으로 기부한다.
눈높이국어는 한글의 독창성과 과학적 체계성을 활용해 만든 국어 교재로 1500여 편의 글감과 영역별 학습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미주, 아시아, 유럽 등 세계 14개국에 수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