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은 2007년 5월부터 5년간 충북 음성 꽃동네의 어린이 보호시설에 치킨을 후원해 오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네네치킨의 꽃동네 치킨 후원활동은 품질 안정 및 물류시스템 구축을 위해 충북 음성에 3000평 규모의 생산공장을 완공한 뒤 시작됐다. 매달 두 번씩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점주 교육을 통해 만들어진 치킨 약 30마리를 꽃동네 요셉의 집 어린이들에게 후원하고 있다.
현철호 네네치킨의 대표는“한창 자라나는 꽃동네 요셉의 집 아이들이 치킨 나눔을 통해 더욱 밝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하는 바람이다”며“정기 교육 참여 점주가 1명만 있어도 교육을 진행해 되도록 거르지 않고 꽃동네 ‘요셉의 집’에 치킨을 전달하려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