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11-09-14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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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추천종목

△만도 - 2011년 K-IFRS 연결기준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조3711억원(+20.6%,YoY), 3250억원(+24.1%)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현대/기아 및 GM 등 고객사의 글로벌 판매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주요 고객사들의 신차 출시가 많았기에 ASP 상승이 예상됨. 매출처 다변화로 중국 및 북미 업체향 매출액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 특히 전장시스템분야는 현대차그룹 성장과 높아지는 전장화율로 가장 큰 성장세가 예상되는 영역이며 최근 중국로컬 및 글로벌 메이커로의 수주까지 급격하게 증가해 2013년까지 연평균 +20%의 외형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LG디스플레이 - 현재 주가 수준은 2011년 예상 주당 장부가치 2만8250원 대비 0.7배 수준으로 과거 글로벌 금융 위기시 최저였던 0.6배 수준까지 이미 하락했고, 월별 출하량 추이는 8월 최악의 국면을 지나 9월부터 적자폭 축소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여전히 매수관점 유효. 2011년 연간 매출 중 18% 가량을 차지할 것으로 추정되는 애플향 매출이 iPhone5 출시(10월로 예상)와 iPad3 출시(2012년 1분기로 예상)로 인해 매출 기여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중장기적인 실적 개선 모멘텀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됨

△제일기획 - 지난 7월 방송광고취급고는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343억원(+49.1%, y-y)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내수 부문의 영업력 강화를 확인. 하반기 실적도 삼성전자의 공격적인 핸드폰 마케팅에 힘입어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 4분기부터 종편채널의 출범과 민영미디어렙 도입 등 방송광고 시장의 경쟁 심화가 예상되며, 제일기획은 시장점유율 상승과 방송광고수수료 증가 등에 따른 수혜가 가능할 전망

△대우인터내셔널 - 2011년 하반기부터 부진했던 철강 업황이 일본 자동차 공장가동율 상승 및 중국의 재고조정 마무리 단계 진입 등으로 바닥권에서 벗어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른 POSCO 그룹과의 시너지효과 및 동사 트레이딩 부문의 실적개선 가능성이 높아질 전망. 특히 POSCO와의 연계 매출액은 2009년 2조3000억원, 2010년 3조7000억원에서 2011년 상반기에만 2조4000억원을 기록하는 등 증가 추세. 향후 POSCO 그룹의 해외 프로젝트 및 자원개발의 공동 추진을 통해 중장기 성장성 부각될 전망

△현대그린푸드 - 안정적인 Captive market인 현대그룹을 바탕으로 위탁급식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지구매 확대 및 합병 시너지를 통해 외형 및 수익성 향상이 전망됨. 3분기부터는 현대F&G 합병 효과가 반영돼 이익의 증가폭이 확대될 전망이며 단체급식부문의 신규 수주가 전년대비 20% 이상 증가하는 등 성장성 지속 기대

△기아차 - 7월부터 중국공장에서 프라이드 중국형 모델인 K2의 판매가 시작됐으며 오는 9월부터 미국공장에서 K5 현지생산이 본격화될 예정. 하반기 글로벌 판매는 전년동기대비 11.0% 증가한 127만대로 예상. 고유가 지속과 엔화 동반 강세로 일본업체대비 가격경쟁력 확보가 가능하고, 신차효과 확대 기대

△삼성엔지니어링 - 상반기 신규수주는 연간 목표 14조원 대비 56% 수준인 7조9000억원을 기록했으며, 상반기 수주물량 중 비화공 물량이 60%에 육박해 공종 다각화 전략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분기 하락한 이익률도 하반기로 갈수록 개선될 전망. 하반기 라스타누라 PJ 2~5번 패키지의 입찰 결과가 순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이고 UAE·사우디 얀부 발전소 등 약 40억불 규모의 발전 프로젝트에 입찰할 예정으로 올해 수주목표는 충분히 달성 가능할 전망

△SK케미칼 - 2분기 실적은 매출액 3588억원(+9.0% y-y), 영업이익은 200억원(+0.3% y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충족할 전망. 주요 자회사인 SK가스와 SK건설의 분기 순이익에 따른 지분법 이익을 반영해 2분기 SK케미칼의 순이익은 추정치인 305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359억원으로 전망. 2011년은 자회사 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해 밸류에이션 매력이 증가하고 2012년부터는 SK케미칼의 본업인 그린케미칼과 LS사업부의 본격적인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

△신규종목 - 만도

△제외종목 - CJ제일제당

◇중소형주 추천종목

△호텔신라 - 중국인들의 위안화 강세, 소비력 확대에 의한 구조적인 해외여행 증가세와 더불어 일본 대지진 이후 일본여행 수요가 국내로 이전된 효과가 긍정적. 중장기적으로 서울점 증축(2900평→3900평, 약 1600억원)효과도 기대되며 내년도 인천공항 임대로 부담완화 등 중장기 실적모멘텀 기대.

△코스맥스 - 올해 연결회계기준 매출액은 2500억원(YoY, 29.9%), 영업이익은 155억원(YoY, 32.5%)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안정적인 국내 매출 성장과 더불어 자회사 일진제약의 수익성 개선 등으로 여전히 높은 투자매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판단. 2011년 중국법인의 경우 중국 로컬기업 신규고객이 급증하면서 40%이상의 매출성장률을 기록하는 고성장세를 보일 전망. 2012년 광저우공장 완공으로 CAPA가 1억4000만개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지속적인 수주 증가에 대응이 가능할 전망

△대상 - 원당가격 급등에 따른 설탕가격 상승으로 대체재인 전분당 매출이 호조를 나타내고 있으며 프리미엄 제품 판매 증가와 효율적인 판관비 관리로 장류와 조미료의 식품부문 수익성도 회복세. 2011년 매출액 1조3505억원(+12.3%, y-y), 순이익 552억원(+64.5%, y-y) 달성이 무난할 전망. 영업외손익에 부정적 영향을 미쳐왔던 자회사 DAESANG H.K(홍콩무역법인), 대상 FNF(종가집 김치)의 실적 안정화와 재무구조 개선 등으로 영업외손익의 변동성도 크게 감소한 점도 긍정적

△이수페타시스 - 클라우드 컴퓨팅 확대로 서버형 MLB(다층회로기판) 매출이 올해 약 50억원에서 내년에는 300~400억원 수준으로 급증 기대. 기존 MLB 대비 고사양 고마진 제품으로, 어닝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클라우드컴퓨팅 서비스 확대, 글로벌 이통사 LTE 도입 등으로 전방산업 업황 기대감에 따른 매출 성장 가능성은 주가에 추가적인 프리미엄으로 작용할 전망

△톱텍 -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가 고해상도 제품 생산 확대를 위한 AMOLED 신규라인의 공격적인 투자와 함께 AMOLED TV 생산을 위한 8세대 투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지난해 하반기 이후 급증한 AMOLED용 컷팅장비 수주가 올해 연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 수처리 필터·에어필터·2차전지 분리막에 적용되는 Nano-fiber장비 매출이 3분기부터 본격화됨에 따라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472억원(YoY, 162.63%), 513억원(YoY, 338.94%)에 이를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태광 - 가스·발전·해양 플랜트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로 2분기 매출액 574억원(YoY, 22.0%), 영업이익 30억원(YoY, 369.2%)의 양호한 실적을 달성함. 현재 수주잔고는 약 1800억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신규 수주규모 확대를 감안할 때 3분기 이후 시점에는 700억원 수준으로 분기사상 최대 매출액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 본격적인 수주 확대가 나타남에 따라 수익성 또한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2분기 5%에 머물렀던 영업이익률도 3분기 10%수준으로 큰 폭의 회복세를 보일 전망으로 201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4.9% 증가한 2700억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

△GKL - 최근 방문자 증가추세와 함께 홀드율이 향상됨에 따라 3분기에도 높은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며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627억원(+6.4% yoy)과 1448억원(+51% yoy)을 기록할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중국 방문객은 최근 4년내 약 7배 증가한 25만명에 달하고 있으며 이러한 중국 방문객 증가에 힘입어 장기적인 고성장세가 지속적으로 부각될 수 있을 전망

△하이록코리아 - 산유국의 석유·가스 처리시설, 발전소 및 오일 메이저들의 드립십·FPSO 등 플랜트 발주 지속과 더불어 아시아·중남미 등에서 경기 회복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올해 영업환경 측면에서 사상최대의 호황을 맞게 될 것으로 기대됨. 전방산업별로는 상대적으로 마진률이 높은 발전 플랜트 및 석유화학 플랜트 비중이 증가해 수익성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됨. 이러한 성장성과 수익성이 부각됨에 따라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73억원(YoY, 23.9%), 309억원(YoY, 19.7%)에 이를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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